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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폭행 혐의' 이천수 "아내 보호하려 그랬다" 해명
[사진 일간스포츠]“내 가족을 보호하려고 그랬다.” 이천수가 또 폭행시비에 휘말렸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오전 인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이천수가 폭행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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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"습도 최고" 폭염에 숨막혀!
[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'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' "알바 헬바이트"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뭘까? 생각해보라. 답이 바로 나온다. 여름에 인형탈 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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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"한 여름에 인형탈 써봐 어떻게 되는지"
[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아르바이트 시즌이다. 돈 벌기 쉽지 않다. 이 와중에 최악의 아르바이트가 있다.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뭘까? 알바 헬바이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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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습도 최고, 인형탈 써보면 말이 안 나와
[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방학이라 아르바이트 많이 한다. 하지만 힘들다. 최악의 아르바이트가 있다. 평가를 했다. 그 결과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? 더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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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편의점 알바 제친 바로 ‘이것’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과연 무엇일까?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알바생 863명을 대상으로 ‘알바 헬게이트’를 주제로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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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, 편의점-택배 배달 제친 것은 바로…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과연 무엇일까? 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알바생 863명을 대상으로 ‘알바 헬게이트’를 주제로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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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 비웃는 … 성매매 전단 007식 살포
술집이 몰려 있는 곳이나 유흥가를 걷다 보면 낯 뜨거운 전단지를 쉽게 볼 수 있다. 아무렇게나 바닥에 나뒹구는 전단지엔 수영복 차림이나 반나체의 여성 사진이 큼지막하게 인쇄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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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"애국심은 무뢰한의 마지막 도피처"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‘윤창중 사태’를 지켜보는 머릿속으로 수많은 사건들이 오버랩된다. 첫사랑에 빠진 소년처럼 ‘산타바바라 아침 해변의 추억’을 편지에 담았던 어느 전직 장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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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“난 강남 시니어다”
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.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.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, 국악인 신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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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예쁜 아가씨 있다” 삐끼 따라갔다가 … 충격
취객을 유인해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돈을 인출하는 이른바 '삐끼주점'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4일 전했다. 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 '중앙동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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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스마트폰 교복 입고 가져가도 … 옜소, 현찰 30만원
지난 6월 고등학생 김모(16)군은 정모(16)군 등 친구들 앞에서 현금 30만원을 꺼내보였다. 훔친 스마트폰을 판 돈을 자랑한 것이었다. ‘한 탕에 한 달 아르바이트한 것보다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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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은 가짜 양주 만들고 형은 퇴폐주점서 팔고
서울중앙지검은 유명 수입 양주의 빈 병에 국내산 저가 양주나 손님이 남긴 술을 넣어 만든 양주를 유통한 혐의로 김모(47)씨를 구속 기소했다. 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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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'취객 난동'보다 더 이용자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?
지하철 승객 10명 중 6명은 전동차에서 ‘종교 전도행위’와 ‘취객’ 때문에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 6월 시민 1906명을 상대로 지하철 만족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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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위터는 지금] 모공에 잡티까지 잡아내는 무서운 카메라
[사진=데일리메일] ◆500억 화소 카메라 사람 눈보다 정밀한 500억 화소의 카메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. 최근 미국 듀크대학교 연구팀이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방위고등연구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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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장남녀·취객보다 더 싫은 지하철 꼴불견 1위는?
지하철 꼴불견 1위는 신체 접촉이 차지했다. 최근 취업정보 제공업체 알바몬이 대학생 7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. 대학생 , 지하철 17.3%가 '불필요한 신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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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암투병 5년' 배우 강신일 "격한 등산 후회…"
배우 강신일은 간암 발병 5년째를 맞고 있다. 강신일은 간암 수술 후 충북 괴산군 칠보산 산골마을에서 6개월을 보냈다. 산의 정기 덕분일까, 암세포가 그의 통제 아래에 있다. 강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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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오늘 하루 엄지는 쉬이고 뜨거운 커피 한잔과 함께 현명한 선택 생각해보기를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유럽에 카페가 처음 생긴 것은 1650년이었다. 중동 출신 유대인이 영국 옥스퍼드에서 선을 보였다. 런던에 건너오기까지는 2년의 세월이 걸렸다. 하지만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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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압봉 들고 뛴 행정학 교수 5명 … “경찰관 하루, 이렇게 고될 줄은 … ”
지난 6월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(오른쪽)가 대구 황금동에서 수성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야간순찰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.“지난여름을 떠올릴 때면 허리춤부터 만지게 됩니다. 경찰관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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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42) 최무룡
내가 거의 유일하게 선배로 여겼던 최무룡이 주연한 TBC 일일드라마 ‘비밀’(1972). 최무룡(맨 오른쪽)이 사미자(왼쪽에서 두 번째)와 나란히 앉아 있다. [중앙포토]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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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올여름 한국형 3D 영화로 도전장 … ‘해운대’ 1000만 감독 윤제균
표정은 밝았지만 어깨는 무거워 보였다. 그도 그럴 법하다. 이 사람의 어깨에 올해 한국영화의 명운이 걸렸다고 해도 과장은 아닐 테니 말이다. 2년 전 재난영화 ‘해운대’로 ‘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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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스튜어디스 권법을 조심하라
무림 고수. 화려한 전술과 날렵한 권법을 연마하며 은둔의 길을 걷는 정통 무술인을 말한다. 강호의 고수가 하늘에도 있다. 홍콩항공 스튜어디스들이 주인공이다. 이들은 기내에서 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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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허찬 아산경찰서장 인터뷰] “고객만족과 조직원의 행복, 두 마리 토끼 잡겠다”
신임 허찬(47) 아산경찰서장이 부임 하자 마자 시민과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.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순찰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에 예약순찰을 실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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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] 남을 위한 삶
지난달 26일, 고(故) 이수현씨의 10주기 추모식이 한·일 양국에서 열렸다. 고 이수현씨는 2001년 1월 26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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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 3년 지나서도 웃으려면 몸·발·머리로 뛰셔야죠
국내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25~30%로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한다. 그러나 이렇게 많은 자영업자 중에서 창업교육을 받는 비중은 선진국보